해군·해병대, 포항 해안서 '호국 합동 상륙훈련'

지성림 2023. 11. 16. 13: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군과 해병대가 경북 포항 인근 해상과 해안에서 '2023 호국 합동 상륙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오는 22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는 대형수송함 마라도함, 상륙함 천왕봉함, 구축함 충무공이순신함 등 해군 함정 10여척과 마린온 상륙기동헬기 등 항공기 30여대,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 30여대, 상륙군 병력 3,400여명이 참가합니다.

군은 "상륙기동헬기, 고속상륙정 등 강화된 상륙전력을 활용해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으로 입체고속 상륙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해군 #해병대 #합동상륙훈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