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자에 조용병 前 신한금융지주 회장 단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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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는 16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제3차회의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로 조용병 전(前)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사원총회에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 측은 "제3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는 제2차 회의에서 정한 후보군 개개인의 자질과 능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이사회는 조용병 전 회장을 제15대 은행연합회장후보로 선정하고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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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은행연합회는 16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제3차회의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로 조용병 전(前)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사원총회에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 측은 "제3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는 제2차 회의에서 정한 후보군 개개인의 자질과 능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이사회는 조용병 전 회장을 제15대 은행연합회장후보로 선정하고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용병 후보자는 금융산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탁월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은행산업이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고 대내외 불확실성에 직면한 은행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적임자로 평가됐다"고 덧붙였다.
은행연합회는 지난 10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개최해 추천 후보에 대해 논의하고,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손병환 전 NH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현(現) KB금융지주 회장,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위원별 등 잠정 후보군 6명을 정했다.
그러나 후보자 발표 이후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은행권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분이 선임되시길 바란다"며 은행연합회장 후보 고사 의사를 밝혔다. 이에 회추위는 5명의 후보군을 두고 차기 회장 후보를 검토해 오다가 조용병 전 신한금융회장을 최종 후보자로 낙점했다.
한편, 은행연합회는 오는 27일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사원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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