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양양 상복골 농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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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인 양양 상복골 농요 공연이 오는 19일 오전 11시 웰컴센터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
상복골 농요는 양양군 강현면 상복골에서 전승되고 있는 농요로 독특한 가락과 장단으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 도 무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됐다.
한편 공연에 나서는 상복골농요 보유자 조광복 씨는 강현면 상복골 태생 소리꾼으로 오랫동안 농사를 지으면서 현장에서 소리를 배우고 전승자 육성과 농요 보급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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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인 양양 상복골 농요 공연이 오는 19일 오전 11시 웰컴센터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
상복골 농요는 양양군 강현면 상복골에서 전승되고 있는 농요로 독특한 가락과 장단으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 도 무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됐다.
상복골농요 보존회(회장 안광혁)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향토색 짙고 해학이 넘치는 성군소리, 모찌기소리, 모심기소리, 김매기소리 등 농사 전 과정을 재현하게 된다.
한편 공연에 나서는 상복골농요 보유자 조광복 씨는 강현면 상복골 태생 소리꾼으로 오랫동안 농사를 지으면서 현장에서 소리를 배우고 전승자 육성과 농요 보급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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