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양양 상복골 농요 공연

최훈 2023. 11. 1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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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인 양양 상복골 농요 공연이 오는 19일 오전 11시 웰컴센터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

상복골 농요는 양양군 강현면 상복골에서 전승되고 있는 농요로 독특한 가락과 장단으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 도 무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됐다.

한편 공연에 나서는 상복골농요 보유자 조광복 씨는 강현면 상복골 태생 소리꾼으로 오랫동안 농사를 지으면서 현장에서 소리를 배우고 전승자 육성과 농요 보급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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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 상복골 농요 공연 모습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인 양양 상복골 농요 공연이 오는 19일 오전 11시 웰컴센터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

상복골 농요는 양양군 강현면 상복골에서 전승되고 있는 농요로 독특한 가락과 장단으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 도 무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됐다.

상복골농요 보존회(회장 안광혁)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향토색 짙고 해학이 넘치는 성군소리, 모찌기소리, 모심기소리, 김매기소리 등 농사 전 과정을 재현하게 된다.

한편 공연에 나서는 상복골농요 보유자 조광복 씨는 강현면 상복골 태생 소리꾼으로 오랫동안 농사를 지으면서 현장에서 소리를 배우고 전승자 육성과 농요 보급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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