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새 청사 2025년 첫삽…2027년 준공 목표

송인호 기자 2023. 11. 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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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신청사 건설사업관리 용역사업자로 아이티엠 건축사 사무소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총 사업비 2천848억 원을 들여 시청 운동장 부지에 신청사를 새로 짓고 기존 청사는 시민을 위한 문화·복지·소통 공간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입니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신청사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해 경관심의·교통영향평가를 마쳤고 앞으로 건축 심의를 비롯한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해 조달청에 공사 계약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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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신청사 조감도

인천시의 새 청사가 내후년 첫삽을 떠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시는 신청사 건설사업관리 용역사업자로 아이티엠 건축사 사무소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총 사업비 2천848억 원을 들여 시청 운동장 부지에 신청사를 새로 짓고 기존 청사는 시민을 위한 문화·복지·소통 공간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입니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신청사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해 경관심의·교통영향평가를 마쳤고 앞으로 건축 심의를 비롯한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해 조달청에 공사 계약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신청사는 2025년 3월 착공해 2027년 말 준공 예정이고 인천애뜰 공영주차장은 2025년 10월 완공할 계획입니다.

(사진=인천시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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