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설아X수아 메이크업 파격 변신, 재시 못하는 게 뭐야?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설아, 수아가 언니 재시의 손에 화려하게 변신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11월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이들을 재시언니한테 맡기면 안되는 이유… 그림 잘 그리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언니 재시에게 메이크업을 받고 화려하게 변신한 설아, 수아가 담겨 있다. 언니 재시를 닮아 모델 피가 흐르는지, 제법 난해한 메이크업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자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와 멋진데요? 재시 못하는게 뭐예요. 설아 수아 표정도 프로 같아요", "나름 감각이 있는데요?", "시안이 얼굴에는 안 그려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5남매(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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