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수입 英 스포츠카 로터스, 서울 강남에 전시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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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빌리티그룹 계열사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16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플래그십 전시장을 열고, 본격적인 한국 시장 출범을 알렸다.
로터스 플래그십 전시장은 브랜드 최신 정체성(CI)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플래그십 전시장에는 로터스의 마지막 내연기관 스포츠카 에미라(1억4200만원부터)와 첫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일레트라(1억원 중반)가 전시됐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난 5월 로터스와 국내 수입·판매 계약을 맺고 로터스자동차코리아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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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빌리티그룹 계열사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16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플래그십 전시장을 열고, 본격적인 한국 시장 출범을 알렸다.
로터스 플래그십 전시장은 브랜드 최신 정체성(CI)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전시장에 이은 전 세계 세 번째 시도로, 아시아에선 최초다.
플래그십 전시장에는 로터스의 마지막 내연기관 스포츠카 에미라(1억4200만원부터)와 첫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일레트라(1억원 중반)가 전시됐다. 두 차는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국내 소비자에 인도될 예정이다. 현재 470명의 소비자가 두 차를 사전 계약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난 5월 로터스와 국내 수입·판매 계약을 맺고 로터스자동차코리아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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