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싱가포르전 주목해야 할 '한국 특급'은 누구?…귀화 선수 송의영이 밝힌 남다른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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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저녁 클린스만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로 향하는 도전을 시작해, 첫 상대인 싱가포르를 만나는데요.
바로 2021년 싱가포르로 귀화한 한국계 선수 송의영(30·수라바야)입니다.
송의영은 경기 전날 기자회견을 갖고 모국인 한국을 상대하는 소감을 밝혔는데요.
싱가포르 '코리안 특급' 송의영 선수의 기자회견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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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저녁 클린스만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로 향하는 도전을 시작해, 첫 상대인 싱가포르를 만나는데요. 싱가포르 축구대표팀 명단에는 '한국 이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2021년 싱가포르로 귀화한 한국계 선수 송의영(30·수라바야)입니다. 송의영은 경기 전날 기자회견을 갖고 모국인 한국을 상대하는 소감을 밝혔는데요. "한국과 서울 상암에서 맞붙는 건 귀화하고 나서도 상상도 못했다"며 남다른 기분을 드러냈습니다. 싱가포르 '코리안 특급' 송의영 선수의 기자회견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이정찬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이병주·김승태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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