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국내 첫 검도 소재 영화…'만분의 일초' 등 개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현장, 매주 목요일에는 최신 개봉 영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검도를 본격적으로 다룬 영화 '만 분의 일초'입니다.
김성환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국내외 여러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헝거게임 '더 파이널' 이후 8년 만에 개봉하는 프리퀄 영화로 이전 시리즈의 약 65년 전인 제10회 헝거게임을 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매주 목요일에는 최신 개봉 영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김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만분의 일초 / 감독 : 김성환 / 출연 : 주종혁, 문진승, 이주연, 장준휘, 최민철]
검도 실력은 뛰어나지만 마음속 응어리 탓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재우.
검도 국가대표 최종선발 장에서 어린 시절 자신의 형을 죽인 태수를 만나면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검도를 본격적으로 다룬 영화 '만 분의 일초'입니다.
김성환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국내외 여러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
[헝거게임: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 감독 : 프란시스 로렌스 / 출연 : 레이첼 지글러, 톰 블라이스, 헌터 샤퍼, 비올라 데이비스, 피터 딘클리지]
단 한 명의 승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잔인한 헝거 게임.
누군가에겐 생존이 걸려 있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오락거리에 불과합니다.
헝거게임 '더 파이널' 이후 8년 만에 개봉하는 프리퀄 영화로 이전 시리즈의 약 65년 전인 제10회 헝거게임을 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
[프레디의 피자가게 / 감독 : 엠마 타미 / 출연 : 조쉬 허처슨, 엘리자베스 라일, 캣 코너 스털링]
어린 여동생과 함께 살아가는 청년 마이크.
어린 시절 자신의 눈앞에서 남동생이 괴한에게 납치돼 사라져 버린 트라우마 때문에 구하는 일자리마다 쫓겨나기 일쑤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1980년대 어린이 집단 실종 사건으로 문을 닫은 피자가게의 야간 경비원으로 취업하게 되지만 살인 사건이 이어집니다.
귀여운 모습의 캐릭터들이 공포를 일으키는 설정으로 게임의 세계관을 영화에 녹여냈습니다.
(VJ : 오세관, 영상편집 : 최혜란)
김광현 기자 teddy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4억 벤틀리 받은 남현희…이번엔 '김영란법 위반' 신고 [스브스픽]
- 마트 직원도 포기한 절도범…끝내 굴복시킨 경찰의 한마디
- 박지윤 측 "불륜설 허무맹랑하고 악의적" 유포자 5명 고소
- JTBC 안나경 아나운서, 10년 열애 끝 변호사와 결혼
- 관람객 줄줄이 퇴장…사육사들 진땀 뺀 푸바오 탈출사건
- "수능 대박" 시험 앞둔 수험생…학교서 제공한 깜짝 특식
- 휠체어 타고 콜센터 직접 찾아와 '툭'…눈물바다 된 이유
- 300만 원까지 올려 판다…"롤드컵 결승전 부르는 게 값"
- "가짜 입원" 중증 환자는 거절…100억대 보험사기 덜미
- 구겨진 지폐 속 흰 가루…통영서 불법체류 중 마약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