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운전 중 굴삭기 들이받은 광주 남구 공무원 중징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주 운전을 하다 굴삭기를 들이받은 광주 남구 공무원이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16일 광주 남구에 따르면 광주시인사위원회는 최근 남구 8급 공무원 A씨에 대해 정직 1개월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A씨는 지난 7월 14일 오후 광주 광산구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갓길에 세워진 굴삭기를 들이받은 혐의다.
광주 남구 관계자는 "A씨가 이달 말 업무에 복귀하면 다른 부서로 인사 이동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음주 운전을 하다 굴삭기를 들이받은 광주 남구 공무원이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16일 광주 남구에 따르면 광주시인사위원회는 최근 남구 8급 공무원 A씨에 대해 정직 1개월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A씨는 지난 7월 14일 오후 광주 광산구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갓길에 세워진 굴삭기를 들이받은 혐의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 남구 관계자는 "A씨가 이달 말 업무에 복귀하면 다른 부서로 인사 이동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