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 29억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주목 e공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지털대성은 자사주 47만5399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디지털대성이 올해 자사주 소각을 결정한 건 지난 5월 이후 두번째다.
이번 자사주 소각건이 완료되면 디지털대성은 올해 발행주식수의 총 4.1%를 소각하게 된 셈이다.
김희선 디지털대성 대표는 "총 주주환원율의 점진적 상향을 목표로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배당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대성은 자사주 47만5399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28억8100만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21일이다.
디지털대성이 올해 자사주 소각을 결정한 건 지난 5월 이후 두번째다. 당시 회사는 4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다. 이번 자사주 소각건이 완료되면 디지털대성은 올해 발행주식수의 총 4.1%를 소각하게 된 셈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희선 디지털대성 대표는 "총 주주환원율의 점진적 상향을 목표로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배당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 2024년에는 부자가 될수 있을까…미리보는 신년 운세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이 이렇게까지?…'인구감소 충격'이 부른 파격 변화 [정영효의 인사이드재팬]
- "한 달 만에 2억 떨어졌어요"…집주인 속타는 서울 '이 동네'
- "옷장에 있는 안 입는 옷 팔아 600만원 벌었어요" [긱스]
- '고개 숙인 男' 이유 있었네…정자 절반 감소 '이것' 때문
- "삼성 부사장으로 모신다고요?"…기재부 직원들 '술렁'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7급 공무원 성인 BJ, 나 아닌데"…JTBC 무단 도용에 '발끈'
- 전청조에 4억 벤틀리 받은 남현희, '김영란법' 신고당했다
- 담 넘어 30분간 일탈 즐긴 푸바오…'외출 금지' 당했다
- 홍진경 "김치서 이물질 나왔다며 금전 협박" 토로
- 전 세계서 15억장 팔렸다…20주년 맞은 유니클로 '히트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