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시간에 '따르릉'…전북 수능 부정행위 3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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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전북지역 6개 시험지구 65개 시험장에서 2교시 기준 3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부정행위는 전주의 A고등학교에서 수험생 1명이 1교시가 끝난 뒤 쉬는 시간에 휴대전화 소리가 울려 주변 학생의 부정행위 신고로 적발됐다.
또 전주의 B고등학교 수험생은 2교시 시험 중 수험생 가방 쪽에서 진동이 울려 금속탐지기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C고등학교 수험생은 디지털시계를 소지하다 2교시 감독관으로부터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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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전북지역 6개 시험지구 65개 시험장에서 2교시 기준 3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부정행위는 전주의 A고등학교에서 수험생 1명이 1교시가 끝난 뒤 쉬는 시간에 휴대전화 소리가 울려 주변 학생의 부정행위 신고로 적발됐다.
또 전주의 B고등학교 수험생은 2교시 시험 중 수험생 가방 쪽에서 진동이 울려 금속탐지기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C고등학교 수험생은 디지털시계를 소지하다 2교시 감독관으로부터 적발됐다.
시험절차를 위반하다 적발되면 퇴실 및 수능 성적이 무효처리 된다.
전북지역 응시인원은 전년보다 295명 감소한 1만6805명이며 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 6개 시험지구 65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확진 수험생도 일반 실험실에 입실했다. 전주와 익산에서는 자폐 학생 2명이 예비시험실로 이동했으며, 전주에서 2명의 수험생이 복통과 기침으로 예비시험실로 배정됐다. 군산에서는 수험생 1명이 수능 포기 의사를 밝혀 퇴실했다.
1교시 결시율은 오후 2시 일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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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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