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집에 트리 설치하고 뿌듯 “고생해도 딸 좋아하면‥”

서유나 2023. 11. 1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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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연말을 맞아 집 새단장을 완료했다.

한지혜는 11월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트리의 계절. 설치하고 나니 뿌듯!ㅎ 나 역시 J인가 뿌듯함과 동시에 해체할 때 고생할 생각에 깝깝슬이가 좋아하면 됐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거실 TV에 크리스마스용 화면까지 띄우며 연말 분위기를 내는 데 진심이 한지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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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한지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연말을 맞아 집 새단장을 완료했다.

한지혜는 11월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트리의 계절. 설치하고 나니 뿌듯!ㅎ 나 역시 J인가… 뿌듯함과 동시에 해체할 때 고생할 생각에 깝깝…슬이가 좋아하면 됐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제법 큼직한 트리가 집 거실 한편을 장식하고 있다. 병정 인형까지 트리 앞에 배치하니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거실 TV에 크리스마스용 화면까지 띄우며 연말 분위기를 내는 데 진심이 한지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비록 나중에 귀찮을지 몰라도 딸 슬이가 좋아하는 건 다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은 뭉클함을 유발한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정혁준 검사와 결혼해 11년 만인 지난 2021년 6월 딸 윤슬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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