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QS 아시아 대학평가'서 부산 사립대 4년 연속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4 QS 아시아 대학평가' 종합순위에서 부산지역 사립대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지역 사립대학 종합순위 1위를 기록한 부산외대는 특히 외국인 교원 확보 수준 전국 사립대학 1위, 외국인 학생 비율 부산·울산·경남지역 사립대학 1위, 교환학생(국내·국외) 비율 부산·울산·경남 각 2위를 거머줬다고 부산외대는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4 QS 아시아 대학평가' 종합순위에서 부산지역 사립대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QS 아시아 대학평가는 QS가 국내 87개 대학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857개 대학을 대상으로 ▲학계 평판(30%) ▲기업 평판(20%) ▲학생 수 대비 교원 비율(10%) 등 11개 세부평가지표를 반영해 순위를 선정했으며, 더불어 평가 지표별 순위도 함께 공개했다.
부산지역 사립대학 종합순위 1위를 기록한 부산외대는 특히 외국인 교원 확보 수준 전국 사립대학 1위, 외국인 학생 비율 부산·울산·경남지역 사립대학 1위, 교환학생(국내·국외) 비율 부산·울산·경남 각 2위를 거머줬다고 부산외대는 전했다.
장순흥 부산외대 총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부산외대가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과 국제화 강화를 통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