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웅 전 KBO 기록위원장, '야구기록과 기록 사이 2' 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병웅 전 KBO 기록위원장이 KBO 기록의 역사를 담은 서적을 출간했다.
1990년부터 KBO 기록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해 3,000경기가 넘는 프로야구 경기를 기록한 윤병웅 기록위원은 2012년 '야구기록과 기록사이'를 펴낸 이후 11년 만에 후속편을 발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윤병웅 전 KBO 기록위원장이 KBO 기록의 역사를 담은 서적을 출간했다.
1990년부터 KBO 기록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해 3,000경기가 넘는 프로야구 경기를 기록한 윤병웅 기록위원은 2012년 '야구기록과 기록사이'를 펴낸 이후 11년 만에 후속편을 발간했다.
팬들은 이 책을 통해 현장에서 활동한 공식기록원의 생생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여러 변수들이 발생하는 프로야구 기록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구연 KBO 총재는 추천사에서 "야구 기록지에는 직접 표기되지 않는 이야기가 참으로 많고 다양하다. 저자가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모든 상황을 기록해야 하는 기록원이기에 이런 이야기를 가장 잘 기억하고 풀어낼 수 있다. 이 책은 새로운 야구기록이고, 기록은 야구를 더 재미있게 만든다. 야구팬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줘서 고맙다"고 적었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봉이 얼마야...속 터져!’ 돈을 그냥 길에 뿌리네, “복합적인 부상...장기간 재활 거쳐야”
- “과르디올라 보다 뛰어난 감독” 극찬 나왔다…맨유가 차기 사령탑으로 원하는 이유
- ‘SON 캡틴 떠나니까 무조건 필요해!’ 토트넘의 공격 보강, ‘멕시코 폭격기 영입 제안 준비’
- 김민재가 이제 얼마나 힘든 줄 알겠지? “괴물도 지치기 마련...이동만 2만 km, 휴식 제공 시기 생
- ‘토트넘 투명 인간’ 다이어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 급물살 ‘김민재 혹사 논란 구세주 될까?’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