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기원 감귤 신품종 3종 우수품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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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업기술원이 기후변화 대응 전략작물의 하나로 감귤 신품종 3종을 전북에 적합한 우수품종으로 선발했다.
전북농업기술원은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감귤 지역적응연구를 실시했으며 미래향과 윈터프린스, 하례조생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전북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감귤 신품종에 대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현장에 보급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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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업기술원이 기후변화 대응 전략작물의 하나로 감귤 신품종 3종을 전북에 적합한 우수품종으로 선발했다.
전북농업기술원은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감귤 지역적응연구를 실시했으며 미래향과 윈터프린스, 하례조생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전북농업기술원은 전북은 익산과 정읍 완주 등에서 전북만감류연구회원을 중심으로 49.7ha에서 감귤을 재배하고 있고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 전북의 감귤재배면적은 제주 21,941ha, 전남 106ha에 이어 전국 3위 규모다.
전북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감귤 신품종에 대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현장에 보급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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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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