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한정판, 사전 판매 1시간 만에 조기 매진

최종배 2023. 11. 1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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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는 닌텐도 스위치용 RPG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의 한정판 및 패키지 버전 사전 예약 판매가 조기 매진됐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사전 예약 판매는 대원, 신세계아이앤씨, 게임피아, 손오공 등 주요 온,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16일 오전 9시경 시작됐으며 약 1시간 만인 오전 10시경 조기에 매진됐다.

일반 패키지 버전은 주요 판매처를 통한 사전 예약 구매가 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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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는 닌텐도 스위치용 RPG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의 한정판 및 패키지 버전 사전 예약 판매가 조기 매진됐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사전 예약 판매는 대원, 신세계아이앤씨, 게임피아, 손오공 등 주요 온,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16일 오전 9시경 시작됐으며 약 1시간 만인 오전 10시경 조기에 매진됐다. 일반 패키지 버전은 주요 판매처를 통한 사전 예약 구매가 가능한 상황이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오는 12월 22일 정식 출시될 예정으로, 1990년대 국산 패키지게임 중흥기를 연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를 아우르는 합본 리메이크다. 전체 42챕터, 약 80시간에 이르는 플레이 타임이 제공된다.
한편,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사전 체험판이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무료로 공개됐다. 체험판은 챕터2까지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후 정식 발매 버전과 세이브 데이터 연동이 가능하다. 

또, 체험판은 지스타2023 행사 현장인 부산 벡스코 제 1전시장 내 에픽게임스 BTC 부스에서 시연해 볼 수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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