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어진 봉안’ 전주 어진박물관, 내년 4월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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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개축 중인 전주 어진박물관이 내년 봄 다시 문을 엽니다.
전주시는 27억 원을 들여 유물 전시 공간과 관람객 편의 시설 등을 확충 중이며, 내년 4월 재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재개관에 맞춰 조선 태조 어진 특별전시를 진행하고 다양한 기획전시와 문화 체험 행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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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증·개축 중인 전주 어진박물관이 내년 봄 다시 문을 엽니다.
전주시는 27억 원을 들여 유물 전시 공간과 관람객 편의 시설 등을 확충 중이며, 내년 4월 재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증축한 지상 공간에는 세종과 단종, 영조, 정조, 철종, 고종, 순종 등의 어진 7점을 차례대로 전시하고, 개축한 지하 공간은 기획전시와 문화 체험 행사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2010년 개관한 전주 어진박물관에는 국보로 지정된 국내 유일의 조선 태조 어진이 봉안돼있습니다.
전주시는 재개관에 맞춰 조선 태조 어진 특별전시를 진행하고 다양한 기획전시와 문화 체험 행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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