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킥보드서 시작한 불이 주택 번져…1명 부상
안노연 기자 2023. 11. 16. 11:57
16일 오전 1시께 평택 고덕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빌라 2층에서 뛰어 내린 주민 1명이 발꿈치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화재는 이 빌라 2층에 있던 전동 킥보드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노연 기자 squidgam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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