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김택진 엔씨 대표, "콘솔 타이틀 더 보여주고 싶어...한 걸음씩 계속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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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지는 게임쇼 '지스타 2023'에 방문했다.
8년 만에 지스타를 찾은 엔씨소프트는 대체 역사를 다룬 슈팅 게임 '프로젝트 LLL'와 함께 난투형 배틀로얄 게임 '배틀크러쉬', '블레이드앤소울' IP 기반의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를 선보인다.
이 중 '프로젝트 LLL'과 '배틀크러쉬'는 엔씨소프트가 주로 선보였던 RPG 장르에서 벗어난 타이틀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콘솔로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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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지스타를 찾은 엔씨소프트는 대체 역사를 다룬 슈팅 게임 '프로젝트 LLL'와 함께 난투형 배틀로얄 게임 '배틀크러쉬', '블레이드앤소울' IP 기반의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를 선보인다.
이 중 '프로젝트 LLL'과 '배틀크러쉬'는 엔씨소프트가 주로 선보였던 RPG 장르에서 벗어난 타이틀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콘솔로도 출시된다.
김택진 대표는 "아직 내부에는 공개하지 않은 콘솔 타이틀이 더 있기에 한 걸음씩 계속 가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번 지스타에는 엔씨소프트를 포함해 재미있는 작품이 많다"며 "꼭 저희 부스도 찾아주셔서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스타 2023'은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넷마블, 에픽게임즈, 뉴노멀소프트, 그라비티 등의 국내외 게임사의 신작을 체험해볼 수 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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