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40년 역사 캠리 가솔린 단종..하이브리드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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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가 간판 모델인 중형 세단 캠리를 사상 처음으로 내연기관 없이 하이브리드 모델만 판매한다.
특히 신형 캠리는 내연기관 모델은 출시하지 않고, 도요타의 2.5L 4기통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5세대 하이브리드 모델만 출시하기로 했다.
도요타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세단의 순수 내연차 모델을 단종한 것은 그만큼 앞으로 전기차 전환 과정에서도 하이브리드차가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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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도요타가 간판 모델인 중형 세단 캠리를 사상 처음으로 내연기관 없이 하이브리드 모델만 판매한다. 지난 1980년 캠리 1세대가 출시된 이후 40여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도요타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세단의 순수 내연차 모델을 단종한 것은 그만큼 앞으로 전기차 전환 과정에서도 하이브리드차가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캠리는 지난해 말까지 40년 넘는 기간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2100만대 이상이팔린 세계적인 중형 세단이다.
도요타는 전기차 전환은 탄소감축이라는 큰 그림에서 봐야 하고, 단기적으로는 하이브리드 차 판매량을 크게 늘리면 전기차를 파는 것 만큼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하이브리드에 대한 투자도 더 늘려갈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도요타 관계자는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에 “하이브리드 수요는 많지만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판매 전략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올해 도요타는 렉서스와 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1~9월 757만대를 팔았는데 이중 248만대가 하이브리드였다. 3대 중 1대꼴이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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