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마이스 업계 활기 되찾도록 소통하고 정책 뒷받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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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서 영상을 통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가 올해부터 행사 주관 기관이 한국관광공사에서 한국마이스협회로 이관돼 열린다"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인간의 창의력과 도전 정신으로 대한민국 마이스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담대한 포부"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했던 마이스 업계가 활기를 되찾고 있는 시기에 열리는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를 통해 한국 마이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또 다양한 분야에 국내외 종사자들이 단단한 교류 협력 기반을 다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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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이하 KME2023)가 오늘(16일)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서 영상을 통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가 올해부터 행사 주관 기관이 한국관광공사에서 한국마이스협회로 이관돼 열린다"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인간의 창의력과 도전 정신으로 대한민국 마이스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담대한 포부"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했던 마이스 업계가 활기를 되찾고 있는 시기에 열리는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를 통해 한국 마이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또 다양한 분야에 국내외 종사자들이 단단한 교류 협력 기반을 다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도 마이스업계와 함께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현장에 맞는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다양성과 확장을 품은 미래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17일까지 이어진다.
엑스포에는 지역관광공사, 컨벤션센터, 기획업, 서비스업, 유니크베뉴, 호텔, 여행사, IT기업, 지자체, 관광청 등 300여개의 기관 및 기업들이 참여한다.
지역별로는 개최지인 인천을 비롯하여, 서울, 경기, 강원, 충청북도, 대전, 광주, 전북, 전남 여수, 대구, 경주, 울산, 경남, 부산, 제주 등 각 지역의 MICE 얼라이언스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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