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지리적 표시1호 '보성녹차' 품질관리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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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이 오는 20일 봇재에서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된 '보성녹차'의 품질관리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엄격한 품질관리로 명품 보성녹차의 명성을 유지하고 안전한 차 생산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성녹차는 2002년 농산물분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돼 차의 역사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공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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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이 오는 20일 봇재에서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된 '보성녹차'의 품질관리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엄격한 품질관리로 명품 보성녹차의 명성을 유지하고 안전한 차 생산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성녹차연합회 주최로 전남차산업연구소 김은혜 박사 등 심사위원 15명은 녹차의 잎 형태, 색택, 우려낸 찻물의 색, 향, 맛, 우린 차의 잎 모양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보성녹차는 2002년 농산물분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돼 차의 역사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공인받았다. 2018년에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전 세계에 진출하는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힘쓸 것"이라며 "국제시장 대형 마켓 입점 등 전 세계에서 보성 차를 만날 수 있도록 해외시장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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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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