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2024년 경상북도 경관디자인사업'공모선정…도비 1억7000만원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4년 경상북도 경관디자인사업'분야 공모에 선정돼 도비 1억72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의성군의 경우 '공공디자인', '간판개선'두 대상 사업에 공모를 신청해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공공시설물에 대한 심미성을 향상시키고 낡고 무분별한 간판을 정비하여 품격있는 도시환경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4년 경상북도 경관디자인사업'분야 공모에 선정돼 도비 1억72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공공 공간, 도시환경 등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 증진 및 지역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의성군의 경우 '공공디자인', '간판개선'두 대상 사업에 공모를 신청해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공공디자인사업'은 의성읍에 위치하고 있는 의성종합운동장 주변을 대상으로, 기존 운동장 주변의 노후 옹벽과 어두운 야간경관을 조명 장치를 활용한 아름다운 야간 이미지로 조성하여 이용자의 야간 안전 확보 및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간판개선사업'은 현재 경관기본계획과 전선지중화사업이 진행 중인 다인면 서릉리 일원의 3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낡고 노후화된 간판 및 건물 입면 정비를 통해 깨끗한 도시 미관 조성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공공시설물에 대한 심미성을 향상시키고 낡고 무분별한 간판을 정비하여 품격있는 도시환경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향해 "FXXX"…'백설공주' 주연배우, 논란 끝에 사과
- 조국혁신당, 이재명 1심 '유죄'에 "집권 무죄, 낙선 유죄"
- 티메프 환급 부담 서학개미·토스뱅크가 털어낸 토스
- "천천히 늙자"…커져가는 '저속노화' 시장
- 배달앱 상생안 반발도…배민 "영세 업주 부담 완화, 일부 주장은 사실 아냐"
- [겜별사] "내 손안의 호주"…아기자기한 생태계 '딩컴 투게더' [지스타 2024]
- [Hong시승기] BMW Z4, 감성과 운전의 재미 모두 살아있다
- "레깅스족 더 늘었다 했더니…"
- [아이TV] 영상으로 보는 '지스타 2024'…20주년 맞아 역대급 규모로 개최
-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