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철호 KGC인삼공사 대표, 대한민국 식품대전 은탑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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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허철호(사진 오른쪽) 대표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식품대전'에서 정황근(왼쪽)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허 대표는 인삼, 홍삼의 품질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R&D)과 해외시장 개척 등에 힘쓴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허 대표는 "앞으로도 인삼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대한민국 대표 건강식품인 홍삼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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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허철호(사진 오른쪽) 대표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식품대전’에서 정황근(왼쪽)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허 대표는 인삼, 홍삼의 품질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R&D)과 해외시장 개척 등에 힘쓴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또 허 대표는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국산 인삼을 이용한 홍삼 제품을 생산하고 국내 인삼 농가와 상생·협력할 수 있는 산업 모델을 구축했다.
지속적인 인삼 대량 수매를 통해 농가소득 증진에 기여해 영농 재정 안전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인삼재배 기술을 개발·보급하는 등 국내 인삼 산업발전을 주도했다고 KGC인삼공사는 설명했다.
허 대표는 "앞으로도 인삼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대한민국 대표 건강식품인 홍삼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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