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김명수, 北 도발에 주식거래·골프...자진사퇴 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김명수 합참의장 후보자가 북한 미사일 도발 당시 주식을 거래하고 골프를 쳤다는 논란 등을 거론하며 자진사퇴 하거나 윤석열 대통령이 지명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16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작전부대를 지휘·감독하고 통합 방위를 책임지는 합참의장에 골프와 주식 거래에 빠진 사람을 꼭 앉혀야겠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김명수 합참의장 후보자가 북한 미사일 도발 당시 주식을 거래하고 골프를 쳤다는 논란 등을 거론하며 자진사퇴 하거나 윤석열 대통령이 지명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16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작전부대를 지휘·감독하고 통합 방위를 책임지는 합참의장에 골프와 주식 거래에 빠진 사람을 꼭 앉혀야겠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 후보자 지명은 충실히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중대한 모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을 향해서도, 이런 식의 인사라면 해체하는 편이 낫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부인, 봉사활동 포착..."예상하고 준비했을 것" [Y녹취록]
- "尹 당무 개입했다고 선언한 것" 계속되는 인요한 말실수? [Y녹취록]
- 아내는 훔치고 남편은 망 보고… 한우 110만 원어치 훔친 부부
- 이선균 다리털 '감정 불가'...결국 다시 재소환? [Y녹취록]
- 광고 계약 후 '학폭 의혹' 제기된 배우...法 "손배 책임 없다"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이재명 선고에 반으로 갈라진 서초동...신발 투척도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
- [현장영상+]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
- 러닝머신 달리는 흡혈박쥐...흡혈박쥐의 놀라운 비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