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진원,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여가친화인증 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가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을 조성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최고 경영층의 리더십, 조직 문화, 여가 제도 및 직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다.
여가친화인증을 받으면 인증 마크와 함께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다양한 기관에서 지원하는 정부 인증 제도의 우대 및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으로부터 '2023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을 조성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최고 경영층의 리더십, 조직 문화, 여가 제도 및 직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다. 인증 유효 기간은 선정일로부터 3년간이다.
여가친화인증을 받으면 인증 마크와 함께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다양한 기관에서 지원하는 정부 인증 제도의 우대 및 가산점이 부여된다. 또 '문화가 있는 날' 생활 속 문화 활동 및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진원은 △다양한 유연근무제 △1시간 단위 연가 사용 △맞춤형 복지제도 △임신기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사내 동호회 활동 지원 △전자 도서관 이용 지원 등을 도입해 여가 친화적 근무 환경을 갖추는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여봉 경진원장은 "도민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