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공동생활가정 아이들과 기차여행

2023. 11. 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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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지역 18개 공동생활가정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내 기차여행 프로그램 '인터레일(INTER-RAIL·사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인터레일은 코로나19로 야외 체험학습이 어려웠던 공동생활가정 아이를 위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가 기획해 올해 처음 선보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 약 20명도 참가해 아이들의 기차여행 추억 쌓기에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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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지역 18개 공동생활가정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내 기차여행 프로그램 ‘인터레일(INTER-RAIL·사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인터레일은 코로나19로 야외 체험학습이 어려웠던 공동생활가정 아이를 위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가 기획해 올해 처음 선보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여행과 문화, 교육을 접목해 만든 인터레일 프로그램은 교육체험과 게임놀이를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이트레인(E-TRAIN) 기차를 타고 전주 한옥마을과 서천 국립생태원을 돌아보며 전통문화와 환경에 대해 학습하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이달 13일과 14일, 27일 등 3회에 걸쳐 100여명의 아이를 초청해 진행한다. 이번 활동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 약 20명도 참가해 아이들의 기차여행 추억 쌓기에 힘을 보탠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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