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호, 호주전 선발 라인업 발표… 1번 김혜성-4번 노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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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호가 호주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은 16일 오후 12시에 일본 도쿄돔에서 호주와 APBC 첫 경기를 펼친다.
당시 결승전 승리투수였던 문동주를 호주전 선발투수로 낙점했다.
호주전 선발라인업으로는 김혜성(2루수)-최지훈(중견수)-윤동희(우익수)-노시환(1루수)-문현빈(좌익수)-김도영(3루수)-나승엽(지명타자)-김형준(포수)-김주원(유격수)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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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류중일호가 호주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은 16일 오후 12시에 일본 도쿄돔에서 호주와 APBC 첫 경기를 펼친다.
APB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호주 4개국 유망주들이 경쟁하는 대회이다. 출전 자격이 와일드카드를 제외하면 '24세 이하 또는 프로 3년 차 이하'로 제한되어 있다.
한국은 16일 호주전을 시작으로 17일 일본전, 18일 대만전을 치른다. 이후 순위에 따라 19일 결승전 또는 3-4위전을 벌인다.
류중일 감독은 지난 10월 마무리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만 25세 이하 선수와 와일드카드 선수로 구성된 대표팀을 이끌고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당시 결승전 승리투수였던 문동주를 호주전 선발투수로 낙점했다.
호주전 선발라인업으로는 김혜성(2루수)-최지훈(중견수)-윤동희(우익수)-노시환(1루수)-문현빈(좌익수)-김도영(3루수)-나승엽(지명타자)-김형준(포수)-김주원(유격수)을 선택했다. 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선수들을 구성한 가운데 5번타자 문현빈부터 7버타자 나승엽까지 새 인물들을 기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경기 선발투수인 문동주는 올 시즌 KBO리그에서 118.2이닝을 던지며 8승8패 평균자책점 3.73을 기록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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