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과학기술 50년 연구성과 한자리에…대전서 순회 전시

정찬욱 2023. 11. 16.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설립 50주년을 맞아 극지연구소(KOPRI)와 함께 오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에서 '해양과학 50주년 기념 합동 순회 전시'를 한다고 선박해양플랜트연이 16일 밝혔다.

이 전시는 지난달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과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특히, 해양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전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내달 3일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서 열려
'해양과학 50주년 기념 합동 순회전시' 포스터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설립 50주년을 맞아 극지연구소(KOPRI)와 함께 오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에서 '해양과학 50주년 기념 합동 순회 전시'를 한다고 선박해양플랜트연이 16일 밝혔다.

이 전시는 지난달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과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지나온 50년을 딛고 새로운 미래 무대에 오르다'를 주제로 해양 과학기술의 발전사와 연구성과를 소개한다.

특히, 해양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전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중 보행 로봇 크랩스터(CR6000)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 전시에서는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세계 최초 수중 보행 로봇 크랩스터(CR6000)의 실물 전시도 한다.

jchu20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