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C 전역의 조직 중 80% 이상,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싱가포르 -- 비즈니스와이어 -- 세계 최초의 금융 위험 관리용 RiskOps 플랫폼인 피드자이(Feedzai)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feedzai.com%2F&esheet=53824855&newsitemid=20231114182426&lan=en-US&anchor=Feedzai&index=2&md5=35e413d4e29099f8cdd7a7e11ee0252a)와 위험 기술 연구 및 통찰력 분야의 선두주자인 차티스(Chartis)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chartis-research.com%2F&esheet=53824855&newsitemid=20231114182426&lan=en-US&anchor=Chartis&index=3&md5=d1f781e850a27c9c93738216d9ccb4e0) 리서치가 오늘 APAC 지역에서 금융 회사가 사기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조사한 공동 보고서를 발표했다.
전 세계 사기 퇴치에 앞장서는 피드자이와 차티스의 공동 보고서인 아시아 태평양의 사기 예방: 은행 및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Scam Prevention in Asia-Pacific: A Survey of Banking and Payment Provider Professionals)가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국제 사기 인식 주간(International Fraud Awareness Week)에 동시에 진행된다. 호주,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의 48개 은행과 27개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PSP)의 금융 범죄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보고서는 10개 조직 중 9개 이상의 조직(97%)에서 사기에 대한 접근 방식이 발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어떤 형태로든 인식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타 개선 사항에는 사기에 대한 내부 접점이 포함되며, 조사 대상 기업의 3분의 2가 사기 식별에 대한 정기 브리핑이나 교육, 기술 사용 개선 등 정기적인 공통점을 보였다. 현재 80% 이상의 조직이 사기를 탐지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인공지능(AI)을 사용하고 있다. AI 기반 사기 평가에는 기계 학습(ML) 알고리즘을 사용해 과거 사기 데이터를 분석하고 사기 활동을 나타낼 수 있는 패턴과 이상 징후를 식별하는 작업이 포함된다.
단, 보고서는 사기와 허위성이 더욱 교묘해짐에 따라 이 지역에서 점점 더 큰 문제와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음도 발견했다. 운영 비용 증가는 사기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것으로 간주됐다. 호주의 응답자는 사기 적발의 가장 큰 영향으로 운영 비용 증가를 가장 많이 언급한 반면(응답자의 67%), 싱가포르 사람들은 가장 낮은 것으로 답했다(38%).
응답자의 46%는 포괄적인 사기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고 느꼈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회사가 변화의 유형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고 보지 않았으며 대응 능력에 대해 완전히 확신하는 응답자는 6%에 불과했다. PSP의 60%는 사기 탐지 통제를 개선할 계획인 반면 은행은 39%로 나타나, PSP가 은행보다 포괄적인 통제권을 가질 가능성이 더 높았다.
응답자의 약 90%가 사기 보상 규정이 향후 12개월 이내에 도입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은행과 PSP는 이에 대비해야 한다. 응답자의 약 30%는 사기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것으로 환급을 꼽았다. 이러한 우려는 향후 규제에 대한 기대를 고려했을 때 개연성이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피드자이의 전략 계정 이사 톰 클리포드(Tom Clifford): “은행과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는 사기 예방에 있어 분명히 진전을 이뤘지만 이는 여전히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다. 사기와 속임수가 계속 진화하고 더욱 정교해짐에 따라 업계는 변화하는 환경에 지속적으로 적응해야 한다.”
“AI와 같은 첨단 기술의 사용으로 사기를 탐지하고 예방하는 능력은 확실히 향상됐다. 다양한 조직이 포괄적인 통제 수단을 갖추고 있지만 기업 데이터를 활용하고 변화하는 사기 환경에 대응하는 능력은 여전히 중요한 관심사이다. 잠재적인 사기 보상 규정이 가까워지면서 은행과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는 실시간 사기 완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
차티스의 연구 이사 닉 비치빅(Nick Vitchevick): “사기 행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소비자, 기관 및 정부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 차티스는 피드자이와 협력해 더욱 역동적인 시장의 상대적 우선순위, 과제 및 솔루션을 이해하기 위한 연구를 운영해 왔다.”
“이 설문조사를 통해 사기를 탐지하고 예방하기 위한 어려움은 지역 전반에 걸쳐 규모가 크며 시장 전반에서 다양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조사에 응답한 모든 시장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은 희망적이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는 이미 사기 퇴치에 앞장서는 기관과 정부가 있으며, 같은 궤도에 있는 기관이 이런 선구자로부터 배울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피드자이 소개
피드자이는 사기 및 금융 범죄를 막기 위해 설계된 포괄적인 AI 기반 솔루션 제품군을 통해 사용자와 결제를 보호하는 세계 최초의 RiskOps 플랫폼이다. 피드자이는 주요 금융 기관의 신뢰를 받아 중요한 위험을 관리하고 규정 준수 프로세스를 통해 수조 달러 규모의 거래를 보호하는 한편 고객 환경을 개선하고 일반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한다. 웹사이트: feedzai.com.
차티스 소개
차티스는 위험 기술에 관한 글로벌 시장의 연구 및 분석을 제공하는 최고의 기업이다. 이는 리스크 및 워터스 테크놀로지(Risk and WatersTechnology) 등 시장을 이끄는 브랜드를 소유한 인포프로 디지털(Infopro Digital)에 속해 있다. 이 회사의 임무는 위험, 규정 준수 및 금융 기술의 모든 측면에 대한 독립적인 연구와 조언을 통해 은행, 기술 공급업체, 투자 관리자 및 보험사를 지원하는 것이다. 당사는 강력한 고객 관계와 심층적인 기술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금융 위험, 거래, 신용, 금융 범죄, GRC, 보험 및 에너지 분야의 시장 동향과 공급업체 환경을 고유하게 파악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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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Feedz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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