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홍티아트센터 '오픈스튜디오' 개최…초청특강·기획전시 등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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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은 오는 18~25일 사하구 홍티아트센터(센터)에서 오픈스튜디오 '작업하다 살아가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획 전시와 스튜디오 전시, 초청 특강,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행사 기간 입주작가 5명의 스튜디오 전시를 비롯해 에코백, 다이어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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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18~25일 사하구 홍티아트센터(센터)에서 오픈스튜디오 '작업하다 살아가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획 전시와 스튜디오 전시, 초청 특강,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기획전시는 센터 10기 입주작가 홍보미씨가 맡았으며, 10년간 센터를 거쳐 간 91명의 예술가를 오마주함으로써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센터의 상징성을 더한다.
오는 22일 오후 2시 열리는 초청 특강에는 프리즈(Frieze)의 권민주 아시아 총괄이사가 나서 '아시아 미술시장의 가격 형성과 생태계-프리즈 서울을 중심으로'를 이야기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입주작가 5명의 스튜디오 전시를 비롯해 에코백, 다이어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오는 23~24일 양일간은 학교 및 단체로 체험 신청 가능하며, 오는 25일은 개인 또는 가족 단위로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센터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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