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비…영어 듣기평가 중 천둥 확률 낮아[2024수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광주·전남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 지역에 10~30㎜비가 내리겠다.
다만 기상청은 영어 듣기 평가 시간인 이날 오후 천둥이 칠 확률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은 전남 해상에서 내륙으로 향하는 비구름대를 따라 천둥 치는 횟수가 낮아지고 있어, 오후에 지역 내 천둥이 칠 확률은 낮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광주·전남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 지역에 10~30㎜비가 내리겠다.
현재 누적 강수량은 신안 흑산도 12.8㎜, 함평·무안 1㎜, 광주 0.3㎜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역에 따라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다만 기상청은 영어 듣기 평가 시간인 이날 오후 천둥이 칠 확률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은 전남 해상에서 내륙으로 향하는 비구름대를 따라 천둥 치는 횟수가 낮아지고 있어, 오후에 지역 내 천둥이 칠 확률은 낮다고 판단하고 있다.
3교시 영어 영역 듣기 평가는 이날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 진행된다.
비는 이날 오후 6시 이후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천둥이 칠 확률에 대한 변동 폭이 크다"며 "오후에 영어듣기 평가가 치러지는 만큼 수시로 천둥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