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리치언니 박세리와 뜻밖의 친분 “맛집 공유하는 사이” (토밥좋아)

이민지 2023. 11. 16.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히밥이 '리치 언니' 박세리와의 친분을 공개한다.

11월 1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미식가 토밥즈의 최애 맛집이 공개 된다.

히밥은 "박세리 감독님 덕분에 알게 된 맛집이다"라고 밝혔고 김숙과 박나래는 "너 박세리 언니하고 친해?"라며 놀란다.

박세리를 통해 맛집을 소개받은 뒤 '이 메뉴'는 이곳에서만 먹게 됐다는 히밥.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히밥이 '리치 언니' 박세리와의 친분을 공개한다.

11월 1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미식가 토밥즈의 최애 맛집이 공개 된다.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각종 음식을 섭렵한 토밥즈 멤버들의 '찐' 인생 맛집은 과연 어디일까? 최고의 음식에 멤버들의 추억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특집이 될 예정이다.

이영식PD에게 주제를 전달받은 토밥즈 멤버들은 설레는 표정으로 각자의 맛집을 떠올려 본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난관에 봉착하고 마는데, 바로 식당의 영업시간이다. 박나래는 "내가 인생 식당은 진짜 많은데 대부분 오후 9시 이후로 문을 연다. 이 시간(오전 9시)에 하는 식당은 난 잘 모른다"라며 난감한 기색을 보인다.

정적을 깨고 인생 맛집을 가장 먼저 제안한 멤버는 바로 히밥. 히밥은 "박세리 감독님 덕분에 알게 된 맛집이다"라고 밝혔고 김숙과 박나래는 "너 박세리 언니하고 친해?"라며 놀란다. "그냥 어떻게 하다 보니까 알게 됐다"라며 쑥스러운 표정으로 답했지만, 히밥과 박세리 두 사람은 '미식가'와 '대식가'라는 연결고리가 있다.

박세리를 통해 맛집을 소개받은 뒤 '이 메뉴'는 이곳에서만 먹게 됐다는 히밥. 김숙이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그녀의 인생 메뉴이자 박세리의 추천 맛집은 과연 어디일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김숙은 자신의 인생 메뉴를 선정한 히밥에게 "나는 전 세계를 다니면서 '이 메뉴'를 다 먹어봤다. 이 음식에 있어서 만큼은 내가 예민하다"라며 단호한 모습은 보인다. 박나래 역시 고개를 저으며 걱정을 표하는데, 과연 히밥은 토밥즈 언니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18일 오후 5시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