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W 그린, 난투극 중 고베어 향한 목 조르기→5경기 출장 정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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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먼드 그린이 징계를 받는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지난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3-24시즌 NBA 정규리그 경기서 맞붙었다.
그런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그린이 고베어의 목을 졸랐다.
그린의 경우 5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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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드레이먼드 그린이 징계를 받는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지난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3-24시즌 NBA 정규리그 경기서 맞붙었다.
양 팀은 클레이 탐슨과 제이든 맥다니엘스의 충돌을 시작으로 난투극을 벌였다.
미네소타의 루디 고베어는 이를 중재하기 위해 중앙에서 노력 중이었다. 그런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그린이 고베어의 목을 졸랐다.
미국 농구 전문가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소식통에 따르면 하루 뒤인 16일 탐슨과 맥다니엘스, 고베어가 각각 벌금 25,000(한화 약 3천만원)의 벌금을 처분받았다"라고 전했다.
그린의 경우 5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그린은 벌금과 5경기 징계에 따른 급여 감소로 총 769,970달러(한화 약 10억 가량)의 돈을 손해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NBA 측은 "출장 정기 기간의 근거 중 일부를 그린의 과거 비스포츠맨적인 행적에 두고 있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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