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의 피자가게', 개봉 첫날 1위…'더 마블스' 3위로 [무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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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의 피자가게'가 개봉 첫날 1위로 올라서며 '더 마블스'의 입지가 위태로워졌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첫날 4만8561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4만8808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4위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로, 1만6725명이 선택하며 누적 177만2888명이 됐다.
1만4770명이 선택해 누적 424만31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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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개봉 첫날 1위로 올라서며 '더 마블스'의 입지가 위태로워졌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첫날 4만8561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4만8808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위는 같은 날 개봉한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다. 2만2419명이 관람해 누적 2만2965명이 됐다. 3위는 7일 연속 1위를 했던 '더 마블스'다. 2만1317명이 관람하며 누적 51만7170명이 됐다.
4위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로, 1만6725명이 선택하며 누적 177만2888명이 됐다. 5위는 재개봉한 '다크 나이트'다. 1만4770명이 선택해 누적 424만3130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9만308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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