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웅 전 KBO 기록위원장 '야구기록과 기록 사이 2' 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병웅 전 한국야구위원회(KBO) 기록위원장이 새로운 책을 냈다.
KBO는 "윤 전 위원장이 리그 기록의 역사를 담은 서적을 출간했다"고 16일 알렸다.
윤 전 위원장은 지난 1990년부터 KBO 기록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허구연 KBO 총재는 추천사를 통해 "야구 기록지에는 직접 표기되지 않는 이야기가 참으로 많고 다양하다"며 "저자가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모든 상황을 기록해야 하는 기록원이기에 이런 이야기를 가장 잘 기억하고 풀어낼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윤병웅 전 한국야구위원회(KBO) 기록위원장이 새로운 책을 냈다. KBO는 "윤 전 위원장이 리그 기록의 역사를 담은 서적을 출간했다"고 16일 알렸다.
윤 전 위원장은 지난 1990년부터 KBO 기록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이후 3000경기가 넘는 프로야구 경기를 기록위원으로 지켜봤다.
윤 전 위원장은 2012년 '야구기록과 기록사이'를 펴냈고 이번에 후속편을 선보였다. 11년 만에 출간인 셈.
KBO는 "팬들은 해당 서적을 통해 현장에서 활동한 공식기록원의 생생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여러 변수들이 발생하는 프로야구 기록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개했다.
허구연 KBO 총재는 추천사를 통해 "야구 기록지에는 직접 표기되지 않는 이야기가 참으로 많고 다양하다"며 "저자가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모든 상황을 기록해야 하는 기록원이기에 이런 이야기를 가장 잘 기억하고 풀어낼 수 있다"고 전했다.
허 총재는 또한 "이 책은 새로운 야구기록이고, 기록은 야구를 더 재미있게 만든다. 야구팬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줘서 고맙다"고 적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BO 윤병웅 기록위원장, '야구기록과 기록사이' 출간
- 윤병웅 KBO 기록위원, 역대 3번째 3천경기 출장 '-1'
- 2024 KBO리그, 3월 23일 '플레이볼' 일정 앞당겨
- KBO, 대체 외국인선수 제도 시행 2024시즌부터 적용
- 한동훈, 민주 의원들 서초동 집결에 "뻔뻔함 도 넘어"
- [포토]이재명 무죄 판결 촉구하는 민주시민 국민항쟁 추진연대
- WHO "세계 당뇨 환자 30여년 전보다 4배 늘어 8억명"…원인은?
- '선거법 위반 1심' 이재명 "민주당 의원들, 법원 오지 말라"
- 현대캐피탈 3분기 누적 순익 3805억원…전년比 21%↑
- [겜별사] "피지컬보단 뇌지컬" 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 [지스타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