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SBS ‘재벌X형사’ 출연…연예활동 재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이프릴 출신 연기자 이나은이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 출연을 결정, 활동에 재시동을 걸었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6일 "이나은이 '재벌X형사'에 출연하기로 했다. 9~10회에 등장하는 연예인 역할"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나은은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과 2019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연기자 이나은이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 출연을 결정, 활동에 재시동을 걸었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6일 “이나은이 ‘재벌X형사’에 출연하기로 했다. 9~10회에 등장하는 연예인 역할”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나은은 지난 2020년 에이프릴 ‘왕따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데뷔 1년 여 만에 탈퇴한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가 활동 당시 멤버들의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나은을 포함한 다른 멤버들은 이를 부인했으나, 왕따 사건에 예민한 대중이 날카롭게 반응하면서 이나은은 결국 캐스팅된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결국 하차했다.
앞서 이나은은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과 2019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 1월 에이프릴이 해체한 뒤에는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왔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돼 범죄자를 소탕하는 액션 코미디다.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 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배우 안보현과 박지현이 주연을 맡았으며,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돌싱글즈 3’ 변혜진, 16기 상철 폭로 “나 말고도 다른 여자들 만나.. 3다리였다”
- 정태우, 대한항공 퇴사한 ♥장인희와 투 샷 “아내가 비행을 그만둬 좋은 점은..”
- 강남, 역대급 다이어트 대성공..♥이상화 “연예인 강남이다” 환호
- 이혜영, 폐암 투병 중 고생한 ♥남편에 유쾌한 인사 “어쩌라구”
- 김숙, 5년째 내 집 같은 아늑한 캠핑 장박지 공개.. 더블 침대-소파-조명까지 없는 게 없네
- ‘LG우승의 밤’ 채리나♥박용근 “보너스 다 내거야” “쉬면서 잘할게” 달달한 애정고백
- 진태현 “♥박시은과 결혼 앞두고 모든 인간관계 정리, 사회 친구들 없다”(‘작은테레비’)
- 故 오창훈, 오늘(16일) 발인…원투 송호범 애도 “아프지 않을 그곳에서 영면하길”
- 이수영 “6학년 아이 있어.. ♥남편 청혼에 빚 통장 보여줬더니 5일간 연락 두절” (돌싱포맨) [종
- 윌 스미스 40년지기의 폭로 “듀안 마틴과 동성애 관계다” 치명적 아웃팅[할리웃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