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구 남친' 이동욱 첫 만남 때 후광…인간계 얼굴 아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수정이 이동욱의 외모를 극찬했다.
유재석이 임수정과 조세호에게 "두 사람은 구면이냐"고 묻자, 조세호는 "이동욱씨한테 전화가 와서 갔는데 그때 임수정 배우를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임수정이 이동욱의 외모를 극찬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임수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유재석이 임수정과 조세호에게 "두 사람은 구면이냐"고 묻자, 조세호는 "이동욱씨한테 전화가 와서 갔는데 그때 임수정 배우를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임수정은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에서 이동욱과 처음 만났다며 그의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임수정은 "동욱씨가 검블유에서 제 캐릭터의 구 남친으로 잠깐 나왔다. 사무실 엘리베이터에서 문이 열리면서 등장해 예기치 않게 만나는 장면이었다. 문이 열리면서 동욱씨가 걸어 나오는데 뒤에서 후광이 촥 비치더라. 그때 실제로 처음 봤는데 '어떻게 저렇게 비인간계의 얼굴을 갖고 있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조세호에게도 후광이 느껴졌냐"고 묻자, 임수정은 시큰둥하게 "아, 오늘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syk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