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 외국인 관광객 전문식당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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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관광서비스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도 외국인 관광객 전문식당 지정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관광서비스 환경개선사업은 지역 방문 관광객에게 쾌적한 여행환경 제공을 통한 관광만족도 제고를 위해 관광안내·정보, 교통, 식당, 쇼핑, 숙박, 환대 등 6대 분야로 나눠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식당분야의 환경개선은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식당을 지정하고 환경개선 및 국내외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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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관광서비스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도 외국인 관광객 전문식당 지정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관광서비스 환경개선사업은 지역 방문 관광객에게 쾌적한 여행환경 제공을 통한 관광만족도 제고를 위해 관광안내·정보, 교통, 식당, 쇼핑, 숙박, 환대 등 6대 분야로 나눠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식당분야의 환경개선은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식당을 지정하고 환경개선 및 국내외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관광진흥법에 의거 등록된 대구시 소재 관광식당업이거나 식품위생법에 의거 등록된 일반음식점 등록업체여야 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오는 12월 중 60곳을 선정 후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를 참고해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28일까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관광진흥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강성길 관광본부장은 "이번 외국인 관광객 전문식당 모집을 통해 관광객들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식당을 지정하고자 하니 지역 식당업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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