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하얏트제주 ‘라운지 38’, 인기 DJ 공연 매주 금·토 전개

이지혜 기자 2023. 11. 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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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그랜드 하얏트 제주 38층에 위치한 ‘라운지 38’에서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새벽 1시30분까지 인기 DJ 초청 공연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DJ 라이브공연은 하우스음악을 중심으로 팝, 디스코 등 요소를 가미한 ‘라운지 38’만의 퍼포먼스를 연출할 예정이다.

△아프리카의 다양한 음악 요소가 결합되어 다채로운 리듬과 열정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사로잡는 아프로 하우스 △감성적이고 섬세한 딥·테크 하우스 △하우스 리듬과 멜로디컬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멜로딕 하우스 등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구현한다.

매주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이며, 이달에는 17, 18일 △뮤라우드(Mewloud) △치즈(Cheez) △셀레나(Selena), 24, 25일 △뮤라우드(Mewloud) △리하(Liha) △로아(Loa) 공연이 예정돼 있다.

‘레이디스 나이트 프로모션’으로 여성 고객에게는 3만5000원 상당 모엣샹동을 1인당 1잔씩 제공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의 핫플로 정평이 난 제주 최고층 ‘라운지 38’에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세련되고 트렌디한 각종 하우스음악을 유명 DJ 라이브공연으로 새벽까지 즐길 수 있다”며 “이제껏 경험할 수 없었던 색다른 제주여행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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