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선 서울시의원 “특색있는 지역 야간경관 ‘게네어린이공원 사업’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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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강동3)이 '게내어린이공원 주변 상일로5길 야간경관개선 디자인사업'이 올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며, 상가가 자리 잡은 지역 거리 경관개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게내어린이공원 주변 상일로5길 야간경관개선 디자인사업'은 지난해 박춘선 의원이 강동구에 '상가가 밀집한 상일로5길을 강동의 상리단길로 조성하자'라고 제안해 착수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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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이름 알리는 사인 조명 등과 상징조명물 설치해 12월 작동 개시
식당 등 지역 상권 형성된 상일로5길 주변 정비 통한 지역 활성화 기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강동3)이 ‘게내어린이공원 주변 상일로5길 야간경관개선 디자인사업’이 올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며, 상가가 자리 잡은 지역 거리 경관개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게내어린이공원 주변 상일로5길 야간경관개선 디자인사업’은 지난해 박춘선 의원이 강동구에 ‘상가가 밀집한 상일로5길을 강동의 상리단길로 조성하자’라고 제안해 착수된 사업이다. 게내어린이공원 주변 상일로5길 약 200m가 사업대상지이며, 지난해 11월 기본계획을 수립해 다가오는 12월 8일 제작된 조명 기구의 현장 설치를 앞두고 있다.
박 의원은 조만간 사람 친화적 거리로 변모될 상일로5길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많은 지역 주민이 통행하는 거리로 특색있는 지역의 경관을 더한다면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함께 강동구의 상징성 있는 거리로 탄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박 의원은 “평상시 자주 지나치던 거리이지만, 항상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다”라며 “본 사업을 통해 지역 명소로 되살아나길 기대하며, 시의원으로서 지역 현장을 살피며 꼼꼼하게 주민들이 요구가 있는 사업은 발굴하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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