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볶음면 잘 나간다는 소식에…소스 맛집 '에스앤디' 6%대 강세

김창현 기자 2023. 11. 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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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이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3000억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에 들어가는 분말·액상소스를 제조하는 업체로 알려진 에스앤디가 장 초반 6%대 강세를 보인다.

16일 에스앤디는 전 거래일 대비 890원(6.03%) 오른 1만566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4일 삼양식품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8.5% 오른 3352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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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이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3000억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에 들어가는 분말·액상소스를 제조하는 업체로 알려진 에스앤디가 장 초반 6%대 강세를 보인다.

16일 에스앤디는 전 거래일 대비 890원(6.03%) 오른 1만566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4일 삼양식품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8.5% 오른 3352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삼양식품이 호실적을 발표하자 이날 에스앤디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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