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류준열, 얼치기 아닌 찐 도사로 도술 렙업

배효주 2023. 11. 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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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이 '외계+인' 2부로 돌아온다.

오는 1월 개봉하는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동훈 감독이 "류준열은 너무 잘하는 배우인지라 캐릭터를 믿고 맡길 수 있었다" 고 전한 만큼 한층 깊어진 표현력으로 극을 이끄는 류준열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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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류준열이 '외계+인' 2부로 돌아온다.

오는 1월 개봉하는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류준열이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도사 ‘무륵’으로 분해 더욱 깊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1부에서 어설프게 남의 도술을 흉내 내며 경쾌한 웃음을 자아냈던 얼치기 도사 ‘무륵’은 2부에서 진짜 도술을 터득하며 점차 성장하는 모습으로 1부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마주칠 때마다 티격태격하던 ‘무륵’과 ‘이안’의 과거 인연이 밝혀지며 류준열과 김태리의 더욱 끈끈해진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류준열은 몸을 사리지 않는 도술 액션을 비롯해 섬세한 내면 연기로 진짜 도사가 되어가는 ‘무륵’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그려낼 것이다.

최동훈 감독이 “류준열은 너무 잘하는 배우인지라 캐릭터를 믿고 맡길 수 있었다” 고 전한 만큼 한층 깊어진 표현력으로 극을 이끄는 류준열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사진=CJ ENM)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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