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생명 나눔 실천’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마음혈액원에서 지원한 헌혈 버스가 17일 SK증권 본사 앞에 상주한다./SK증권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SK증권이 임직원과 지역사회 시민이 참여하는 ‘생명 나눔 실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마음혈액원에서 지원한 헌혈 버스가 17일 서울 여의도 SK증권 본사 앞에 상주해 임직원과 시민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한다.

임직원이나 시민은 당일 배치된 헌혈 버스에서 직접 참여하거나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임직원은 물론 여의도 증권가 동료와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한시가 급한 소아 희귀암 환아 생명이 지켜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