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지리적 표시1호 '보성녹차' 품질관리 평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보성군은 오는 20일 봇재에서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된 '보성녹차'의 품질관리를 평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보성녹차는 2002년 농산물분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돼 차의 역사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공인받았다.
보성군 관계자는 "전 세계에 진출하는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힘쓸 것"이라며 "국제시장 대형 마켓 입점 등 전 세계에서 보성 차를 만날 수 있도록 해외시장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성=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오는 20일 봇재에서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된 '보성녹차'의 품질관리를 평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엄격한 품질관리로 명품 보성녹차의 명성을 유지하고 안전한 차 생산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성녹차연합회 주최로 전남차산업연구소 김은혜 박사 등 심사위원 15명이 녹차의 잎 형태, 색택, 우려낸 찻물의 색, 향, 맛, 우린 차의 잎 모양 등을 평가한다.
보성녹차는 2002년 농산물분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돼 차의 역사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공인받았다.
2018년에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돼 역사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보성군 관계자는 "전 세계에 진출하는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힘쓸 것"이라며 "국제시장 대형 마켓 입점 등 전 세계에서 보성 차를 만날 수 있도록 해외시장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 자작극이었다(종합)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
- "콜택시냐"…수험표까지 수송하는 경찰에 내부 와글와글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