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몬드 그린, 5경기 출전 정지 징계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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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드레이몬드 그린이 중징계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조 듀마스 농구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 이름으로 그린에게 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듀마스 수석 부사장은 그린의 행동이 "스포츠맨답지 않은 위험한 행동"이었다며 징계 이유를 설했다.
그린은 오는 17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홈경기부터 징계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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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드레이몬드 그린이 중징계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조 듀마스 농구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 이름으로 그린에게 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그린은 지난 15일 미네소타 팀버울스브와 홈경기 1쿼터 10분 17초를 남긴 상황에서 제일렌 맥다니엘스와 클레이 톰슨이 충돌하자 여기에 가담해 싸움을 키우며 물의를 일으켰다.
듀마스 수석 부사장은 그린의 행동이 “스포츠맨답지 않은 위험한 행동”이었다며 징계 이유를 설했다.
5경기 정지 징계를 내린 것은 “그의 스포츠맨답지 않은 행동의 역사가 징계 길이에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그린은 오는 17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홈경기부터 징계가 적용된다. 29일 새크라멘토 킹스와 원정경기에서 복귀 가능하다.
이 5경기 출전 정지 기간 동안 급여를 받을 수도 없다. ‘ESPN’은 그린이 이 징계로 76만 9970달러를 잃게된다고 전했다.
싸움을 유발한 골든스테이트 가드 톰슨과 미네소타 포워드 맥다니엘스, 그리고 둘의 싸움에 가담했던 고베어는 2만 5000달러의 벌금 징계를 받았다.
경기 당시 톰슨과 맥다니엘스는 테크니컬 파울을 받고 퇴장당했으며, 그린은 플래그넌트2 파울을 받고 퇴장당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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