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 만에 亞 정상 노리는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우승 시 1인당 5000만원 격려금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 정상을 노리는 클린스만호, 우승 시 1인당 5000만원의 격려금을 받는다.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승하면 참가 선수들은 1인당 5000만원의 격려금을 받는다.
또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10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우승, 3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 대표선수 22명에게 1인당 2000만원을 균등 지급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정상을 노리는 클린스만호, 우승 시 1인당 5000만원의 격려금을 받는다.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승하면 참가 선수들은 1인당 5000만원의 격려금을 받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주요 국제대회 포상금 지급액을 확정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코칭스태프 격려금은 선임 계약 시 맺은 조건에 따라 별도로 지급한다.
또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10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우승, 3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 대표선수 22명에게 1인당 2000만원을 균등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는 선수 1인당 150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한편 지난 7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참가했던 여자 대표선수들에게는 FIFA가 지급하는 배당금 규정에 따라 1인당 3만 달러(세금 공제 전 약 3900만원)가 격려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 다리털 ‘감정 불가’…마약 혐의 입증 또 실패 - MK스포츠
- 원투 오창훈, 암 투병 끝에 사망…향년 47세 - MK스포츠
- 에스파 카리나, 글래머 볼륨감+도발적인 노출 패션 - MK스포츠
- 권은비, 패딩으로 가리지 못한 아찔한 섹시 화보 - MK스포츠
- 美 언론 호평 이정후, 신분조회 요청...MLB행 공식 행보 시작! - MK스포츠
- ‘데뷔 첫 3할·30도루’ 첫 GG 도전하는 타이거즈 주전 유격수, ‘우승 프리미엄’ 경쟁자 제칠까
- “AG 우승 후 자신감·책임감 있어…” 노시환이 들려준 APBC 대표팀의 분위기 [APBC 현장] - MK스포
-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 비난에 대응한 하든 - MK스포츠
- 토트넘 계륵 다이어, 뮌헨 가서 김민재 동료 될까? 관심 뜨겁다 - MK스포츠
- 게릿 콜, 만장일치로 사이영상 수상...생애 첫 영광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