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가양 CJ공장부지 개발’ 소식에 ‘등촌역 AK밸리’ 분양 눈길

< 이미지 제공 :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 >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이 서울숲AK밸리와 성수AK밸리, 인덕원역AK밸리에 이은 ‘등촌역 AK밸리’ 분양 모집에 나선다. ‘등촌역 AK밸리’는 강서권역 미래 개발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신규 지식산업센터로 관심을 끌고 있다.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하는 등촌역 AK밸리는 대지 2046㎡(619평)에 연면적 1만5795㎡(4777평), 지하 4층부터 지상 10층까지 1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해당 지식산업센터 분양은 강서권역 일대에서 약 2년 6개월 만에 신규 공급되는 만큼, 희소성도 뚜렷해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등촌역 AK밸리는 업무시설의 고정수요와 인접 주거 생활권의 장점을 누릴 수 있는 분양 건이다. 마곡 MICE 복합단지 등 ‘2030 서울플랜’에 따른 신(新)성장 산업거점 중심에서 서남권의 풍부한 수요를 품게 되며, 마곡지구와 상암DMC, 영등포 업무 단지를 잇는 핵심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인근에 아파트 단지와 주택이 밀집해 ‘직주근접’의 워라밸 환경을 형성하고 있다.

출퇴근이 용이한 교통 환경도 특장점이다. 당 건물은 서울 지하철 9호선 등촌역과 약 200m 거리의 초역세권을 확보했으며, 올림픽대로와 서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영종도, 김포공항 등 쾌속 광역 교통망을 통해 서울 및 각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건물의 외부와 내부도 눈길을 끈다. 트렌디한 외관을 비롯해, 전체 호실 발코니 및 10층 일부 호실의 테라스가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는 등 여유로운 공간과 높은 전용률이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등촌역 AK밸리는 주변 신규 예정 사업장에 비해 평균 분양가가 저렴해 더욱 경쟁력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