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빈대 합동 대책본부 운영

박종명 2023. 11. 16.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는 빈대가 전국적으로 출몰함에 따라 '빈대 합동 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책본부는 3개 반 7개 실·국으로 구성해 빈대 발생 감시·점검·홍보 활동을 통해 빈대 발생을 차단하고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관 시설별로 중점 관리할 예정이다.

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향후 4주간 빈대 집중 점검과 방제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관련 부서와 소관 시설 협업·점검 등을 통해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빈대 발생 감시·점검·홍보 활동으로 빈대 발생 차단

대전 서구보건소가 빈대 방역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서구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 서구는 빈대가 전국적으로 출몰함에 따라 '빈대 합동 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책본부는 3개 반 7개 실·국으로 구성해 빈대 발생 감시·점검·홍보 활동을 통해 빈대 발생을 차단하고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관 시설별로 중점 관리할 예정이다.

또 보건소 빈대 발생 상담 창구를 운영해 빈대 관련 정보와 스팀 소독이 가능한 소독업체 현황을 안내하며, 빈대 발생 시 방역기동반이 현장 출동해 긴급방제 활동과 함께 민원인 희망 시 스팀 소독기를 대여해 준다.

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향후 4주간 빈대 집중 점검과 방제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관련 부서와 소관 시설 협업·점검 등을 통해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