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BC 우승-WBC 복수' 한국, 호주 잡고 두마리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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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 참가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호주를 상대로 지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패배에 대한 설욕에 나선다.
특히 호주는 지난 3월 2023 WBC 1라운드 첫 경기에서 한국을 8-7로 꺾은 뒤 조 2위로 8강에 오른 팀이다.
이번 APBC 우승과 지난 WBC의 복수를 위해 승리를 노리고 있는 한국이 호주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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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 참가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호주를 상대로 지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패배에 대한 설욕에 나선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 오후 12시 도쿄돔에서 호주와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
이번 대회는 예선 3경기를 거쳐 상위 두 팀이 곧바로 결승으로 향하고, 하위 2팀은 3·4위전을 치른다. 또 승패가 같을 경우 승자승 원칙이 적용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1차전. 한국은 지난 WBC에서 아픔을 안겼던 호주와 맞붙는다. 이번 호주 대표팀에는 미국 마이너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가 대거 포진돼 있다.
플레이에 세밀함은 떨어졌지만 기본기가 탄탄했고 특히 공수에서 힘이 엄청나 보였다. 다양한 선수들이 연습 타구에서 홈런을 날리며 한국을 긴장케 했다.
특히 호주는 지난 3월 2023 WBC 1라운드 첫 경기에서 한국을 8-7로 꺾은 뒤 조 2위로 8강에 오른 팀이다.
우승을 위해서 반드시 호주를 꺾어야 할 한국은 이날 선발로 문동주를 내세운다. 문동주는 최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호투해 우승을 이끌었다.
타선에서는 노시환의 활약이 중요하다. 노시환은 아시안게임에서 타율 0.438와 OPS 1.140으로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이번 APBC 우승과 지난 WBC의 복수를 위해 승리를 노리고 있는 한국이 호주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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